제가 군더더기 짐이 워낙 없어서..
너무 심플해서 쿠션을 사기로 했는데..
소파 쿠션을 태어나서 첨 사봐서..
그냥 여기추천대로 샀는데..
소파색깔하고 너무 똑같을까 망설였는데..
어제 천호현대백화점 갔다가
소파매장에 코디되어 있는 쿠션 보니까.
별다를거도 없이.아무거나 갔다 놓았더군요..
그런데 쿠션솜이 이부아이꺼처럼 그리 빵빵하지않고..
납작하던데..
넘 빵빵한거 아닌지요?
솜을 3분의 1 뺴버렷으면 좋겠네요...
원래 이런건지..쿠션을 첨 사봐서리..
제가 앉을 자리에 쿠션이 앉아 있는듯..자리뻇긴 기분..
카메라 없어서 핸폰으로 찍었어요..